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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격려 사진. (네오트랜스)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네오트랜스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4일 CEO 주관 특별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서울시 강남에서 경기도 광교까지 운행하는 신분당선 운영사인 네오트랜스는 이번 점검의 경우 대표이사 및 각 분야의 주요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역사 및 차량의 방역 현황 및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대국민 홍보상황 등을 점검했다.

네오트랜스는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이용객들의 불안 해소를 위해 역사 내 발매기, 화장실, 게이트 등 고객 편의시설 소독강화 및 손 소독기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또 차량 내 의자, 손잡이, 기둥 등 방역 소독을 일 1회로 확대하는 등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한 최선의 자구책을 마련해 방역 강화에 힘쓰고 있다.

오병삼 대표이사는 고객의 최접점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코로나19의 철저한 방역활동을 통해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예방활동에 총력을 다해 신분당선을 이용하는 고객과 근무자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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