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미투젠↑‧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8일 코스피(-0.61%)와 코스닥(-0.98%)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0.73%)도 하락했다. 상승주는 6개였고 하락주는 25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미투젠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미투젠은 전일대비 2.99%(330원) 올라 1만1380원에 장을 마감했다. 미투젠은 3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했다.
또 네오위즈홀딩스(+2.02%) 미투온(+1.50%) 액토즈소프트(+0.76%) 모비릭스(+0.11%)가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펄어비스(+1.60%)는 상승했고 카카오게임즈(-2.12%) 엔씨소프트(-1.19%) 크래프톤(-1.06%)은 하락했다. 넷마블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이중 카카오게임즈는 10일 보합 이후 5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52주최저가(2만7600원)를 장중 기록했다. 또 엔씨소프트도 4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장중 52주최저가(24만2500원)를 기록했다.
반면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의 하락률이 높았다.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는 전일대비 6.71%(101원) 내려 1404원에 장을 마감했다.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는 4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또 플레이위드(-3.95%) 드래곤플라이(-3.64%) 썸에이지(-3.46%) 웹젠(-3.40%) 액션스퀘어(-3.36%) 위메이드플레이(-2.58%) 룽투코리아(-2.56%) 등이 하락했다. 이중 웹젠은 자사의 R2M이 엔씨의 리니지M에 대해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판결을 받으면서 급락했다.
한편 컴투스홀딩스(2만9000원)와 컴투스(4만7500원)도 장중 52주최저가를 기록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