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다은 기자 = 2일 코스피(-1.90%)와 코스닥(-3.18%)이 하락했다. 제약주 역시 1.86% 하락했다. 이중 상승주는 32개였고 하락주는 135개였다. 보합세는 9종목이다.
이날 제약주 중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바스칸바이오제약이다. 바스칸바이오제약은 전일대비 12.67%(760원) 올라 6760원에 장을 마감했다.
또 삼일제약은 전일대비 9.54%(650원) 올라 7460원에 장을 마감했고 HLB사이언스는 전일대비 3.16%(65원) 상승해 2120원에 장을 마감했다.
JW중외제약 역시 전일대비 2.59%(900원) 올라 3만5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밖에 대웅(+1.51%) SK바이오팜(+1.11%) 일양약품(+1.04%) 대웅제약(+0.75%) 종근당홀딩스(+0.59%) 동화약품(+0.20%) JW홀딩스(+0.13%) 등이 상승했다.
반면 제일파마홀딩스(-4.35%) 일동홀딩스(-3.86%) 한올바이오파마(-3.53%) 현대약품(-3.05%) 유한양행(-2.80%) 유나이티드제약(-2.73%) 더메디팜(-2.70%) 한미약품(-2.33%) 셀트리온(-1.99%) 종근당(-1.76%) 유유제약(-1.74%) 삼성바이오로직스(-1.62%) 보령(-1.38%) 광동제약(-0.91%) 한독(-0.60%) 녹십자(-0.44%) SK바이오사이언스(-0.13%) 등은 하락했다.
특히 신풍제약이 가장 높은 하락세를 기록했다. 신풍제약은 전일대비 7.39%(1500원) 내려 1만8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