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9일 코스피(+1.16%)와 코스닥(-+0.87%)는 상승세를 보였다. 건설주는 전일 대비 0.15% 상승했다. 건설주는 80종목 가운데 36종목이 상승, 36종목이 하락했다. 보합세는 8종목이다.
이날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두산에너빌리티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전일 대비 5.92%(1060원)상승해 1만897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도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날 제일 큰 폭으로 상승했다.
GS건설은 전일 대비 0.47%(100원)상승해 2만1400원으로 장을 마쳤고 삼성엔지니어링은 전일 대비 0.17%(50원)상승한 2만86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 중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7일과 8일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이외에도 현대건설은 전일 대비 0.13%(50원)상승해 3만9300원으로 장을 마친 가운데 지난 8일에 이어 2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반면 동부건설은 전일 대비 2.75%(210원)하락해 7440원으로 장을 마쳤다.
금호건설도 전일 대비 1.86%(120원)하락한 633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HDC현대산업개발도 전일 대비 1.34%(170원)하락해 1만2530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 중 동부건설, 금호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모두 지난 8일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그 외 대우건설(-0.46%),삼성물산(-0.45%),DL이앤씨(-0.27%)순으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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