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26일 코스피(-0.17%)와 코스닥(0.99%)는 하락세를 보였다. 건설주는 전일 대비 -0.59% 하락했다. 건설주는 80종목 가운데 25종목이 상승, 50종목이 하락했다. 보합세는 5종목이다.
이날 건설주 중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HDC현대산업개발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전일 대비 2.10%(250원)상승해 1만2150원으로 장을 마쳤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번주 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DL이앤씨는 전일 대비 1.82%(600원)상승한 3만360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DL건설도 전일 대비 1.63%(220원)상승해 1만3700원으로 장을 마쳤다.
그 외 대우건설(+1.23%),GS건설(+0.71%),삼성물산(+0.28%)순으로 상승한 가운데 대우건설,GS건설, 삼성물산은 지난 25일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반면 두산에너빌리티는 전일 대비 5.52%(1000원)하락해 41만7100원으로 가장 큰 하락률을 보였다.
삼성엔지니어링(-1.85%),코오롱글로벌(-1.32%),금호건설(-0.64%)현대건설(-0.49%)순으로 하락한 가운데 금호건설은 이번주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이 중 현대건설은 이날 미국 홀텍사와 함께 팀 홀텍으로 우크라이나 에너지 인프라 재건을 위한 소형모듈원전(SMR)을 건설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또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미 첨단산업 청정에너지 파트너십 행사’에서 홀텍, 한국무역보험공사와 글로벌 SMR 사업 확대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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