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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4일 코스피(-2.56%)와 코스닥(-3.91%)이 급락한 가운데 게임주(-1.34%)도 하락했다. 상승주는 3개였고 하락주는 29개였다. 국내 증시는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사태 여파에 따른 후폭풍이 다시 부각되면서 악영향을 받았다는 시각이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넷마블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넷마블은 전일대비 1.79%(1000원) 올라 5만6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넷마블은 보합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또 액토즈소프트(+0.50%)와 액션스퀘어(+0.17%)가 상승 마감했다.
반면 썸에이지의 하락률이 높았다. 썸에이지는 전일대비 8.14%(48원) 내려 542원에 장을 마감했다. 썸에이지는 상승세에서 다시 하락세로 전환하며 장중 52주최저가(539원)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 드래곤플라이(-6.35%) 위메이드플레이(-6.24%) 데브시스터즈(-5.50%) 모비릭스(-5.28%) 미스터블루(-4.69%) 네오위즈홀딩스(-4.65%) 등이 하락했다. 이중 드래곤플라이는 7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52주최저가(649원)를 기록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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