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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3일 코스피(+0.89%)와 코스닥(+0.61%)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2.02%)도 상승했다. 상승주는 21개였고 하락주는 11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엠게임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엠게임은 전일대비 13.10%(1060원) 올라 9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엠게임은 3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했다. 엠게임은 오늘 호실적을 발표하며 주목을 받았다.
또 한빛소프트(+4.17%) 모비릭스(+2.20%) 네오위즈(+1.71%) 조이시티(+1.57%) 썸에이지(+1.53%) 위메이드플레이(+1.25%) 등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넷마블(+8.21%) 엔씨소프트(+2.84%) 크래프톤(+1.46%) 펄어비스(+1.10%) 카카오게임즈(+0.94%) 모두 상승했다.
반면 위메이드의 하락률이 높았다. 위메이드는 전일대비 5.38%(3200원) 내려 5만6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위메이드는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전환했다.
또 데브시스터즈(-3.47%) 티쓰리(-3.15%) 액션스퀘어(-1.61%) 더블유게임즈(-1.28%) 위메이드맥스(-1.09%)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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