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16일 코스피(+0.58%)와 코스닥(+0.71%)은 모두 상승한 가운데 은행주는 전거래일 대비 +4.88% 상승했다. 은행주는 11종목 가운데 10종목이 상승, 1종목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이날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신한지주다. 신한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6.70%(2750원) 올라 4만38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신한지주는 장중 4만39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하나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6.26%(3100원) 올라 5만2600원으로 장을 마쳤고 카카오뱅크는 전거래일 대비 +4.62%(1300원) 상승해 2만94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KB금융은 전거래일 대비 +4.53%(2600원) 상승해 6만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우리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4.31%(550원) 올라 1만3300원으로 장을 마쳤고 BNK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2.84%(200원) 상승해 724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DGB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2.75%(210원) 올라 7840원으로 장을 마쳤다.
JB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2.70%(260원) 올라 989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JB금융지주는 장중 1만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기업은행은 전거래일 대비 +1.44%(150원) 상승해 1만550원으로 장을 마쳤고 제주은행은 전거래일 대비 +0.85%(100원) 올라 1만18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 종목인 상사인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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