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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8일 코스피(-2.45%)와 코스닥(-3.47%)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3.81%)도 하락했다. 상승주는 2개에 불과했고 하락주는 29개였다. 국내증시는 코스피가 2200선이 붕괴됐고 환율은 1440원을 돌파하며 급락세가 진정되지 않고 있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넵튠과 네오위즈만이 상승했다. 넵튠은 전일대비 1.75%(200원), 네오위즈는 0.14%(50원) 올라 각각 1만1650원에, 3만5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중 넵튠은 보합세에 이어 오늘 상승 마감했다.

반면 위메이드맥스의 하락률이 높았다. 위메이드맥스는 전일대비 9.24%(1400원) 내려 1만3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또 컴투스홀딩스(-7.91%) 데브시스터즈(-7.89%) 위메이드플레이(-7.49%) 썸에이지(-7.31%) 모비릭스(-5.63%) 넥슨게임즈(-5.59%) 등이 하락했다.

뿐만 아니라 게임대장주인 펄어비스(-7.03%) 카카오게임즈(-6.16%) 크래프톤(-3.76%) 넷마블(-2.75%) 엔씨소프트(-1.67%) 모두 하락했다.

한편 오늘 ▲펄어비스(4만5600원) ▲카카오게임즈(4만400원) ▲위메이드(4만5600원) ▲액토즈소프트(6730원) ▲룽투코리아(2910원) ▲골프존(10만9800원) ▲크래프톤(20만1500원) ▲드래곤플라이(1140원) ▲플레이위드(5770원) ▲넷마블(5만2100원) ▲미스터블루(3915원) ▲엔씨소프트(31만8500원)가 장중 52주최저가를 기록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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