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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1일 코스피(-0.44%)와 코스닥(+0.07%)이 엇갈린 가운데 게임주(-0.40%)는 하락했다. 상승주는 10개였고 하락주는 20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모비릭스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모비릭스는 전거래일대비 11.26%(1700원) 올라 1만6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모비릭스는 하락세에서 다시 상승세로 전환했다.

또 넥슨게임즈(+8.31%) 룽투코리아(+3.04%) 골프존(+2.22%) 액션스퀘어(+1.30%) 미스터블루(+1.29%) 미투온(+1.13%) 컴투스(+1.07%) 등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크래프톤(+1.05%)은 상승했고 엔씨소프트(-2.68%) 펄어비스(-2.09%) 넷마블(-1.31%) 카카오게임즈(-0.10%)는 하락했다.

반면 위메이드플레이의 하락률이 높았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전거래일대비 5.10%(1200원) 내려 2만2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위메이드플레이는 4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또 위메이드맥스(-4.41%) 네오위즈(-3.67%) 플레이위드(-1.86%) 조이시티(-1.68%) 액토즈소프트(-1.44%) 드래곤플라이(-1.33%)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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