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11일 코스피(-0.27%)와 코스닥(-1.38%)은 모두 하락한 가운데 은행주는 전거래일 대비 +1.32% 상승했다. 은행주는 11종목 가운데 10종목이 상승, 1종목이 하락했다.
이날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제주은행이다. 제주은행은 전거래일 대비 +2.86%(180원) 올라 6480원으로 장을 마쳤다.
KB금융은 전거래일 대비 +2.41%(1400원) 상승해 5만960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기업은행은 전거래일 대비 +2.27%(250원) 올라 1만1250원으로 장을 마쳤다.
신한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2.24%(900원) 상승해 4만1150원으로 장을 마쳤고 JB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2.11%(180원) 올라 87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우리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1.64%(250원) 올라 1만5450원으로 장을 마쳤고 하나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1.40%(650원) 상승해 4만7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BNK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1.39%(110원) 올라 8030원으로 장을 마쳤고 DGB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0.97%(90원) 올라 933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카카오뱅크는 전거래일 대비 -1.63%(750원) 내려 4먼5350원으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 종목인 상상인은 전거래일 대비 +5.88%(600원) 상승해 1만8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상상인은 이날 장중 52주 최고가(1만1150원)를 기록하기도 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