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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8일 코스피(+0.84%)와 코스닥(+0.93%)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1.98%)도 상승했다. 상승주는 27개였고 하락주는 6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조이시티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조이시티는 전일대비 14.55%(1200원) 올라 9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조이시티는 2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조이시티는 신작 P2E게임 ‘건쉽배틀: 크립토 컨플릭트’ 출시 효과로 상승세를 보였다.
또 위메이드(+7.07%) 네오위즈홀딩스(+5.61%) 엠게임(+5.57%) 룽투코리아(+5.18%) 선데이토즈(+4.84%) 드래곤플라이(+4.50%) 베노홀딩스(+4.38%) 네오위즈(+4.26%) 등이 4% 이상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크래프톤(+3.87%) 카카오게임즈(+1.38%) 펄어비스(+0.42%)는 상승했고 엔씨소프트(-0.11%)는 하락했다. 넷마블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반면 데브시스터즈의 하락률이 높았다. 데브시스터즈는 전일대비 0.70%(400원) 올라 5만6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전환했다.
또 넷게임즈(-0.30%) 넥슨지티(-0.29%) SNK(-0.14%) 플레이위드(-0.10%)가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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