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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1일 코스피(-0.87%)와 코스닥(-2.04%)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4.79%)도 하락했다. 상승주는 8개였고 하락주는 26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컴투스홀딩스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컴투스홀딩스는 전일대비 15.05%(1만8200원) 올라 13만9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또 선데이토즈(+5.61%) 썸에이지(+2.39%) 한빛소프트(+2.16%) SNK(+1.70%) 넵튠(+1.40%) 컴투스(+1.07%)가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카카오게임즈(+1.29%)는 상승했고 크래프톤(-12.79%) 엔씨소프트(-7.09%) 펄어비스(-2.39%) 넷마블(-1.29%)는 하락했다. 이중 크래프톤(25만5500원), 엔씨소프트(50만9000원), 넷마블(9만7200원)은 장중 52주최저가를 기록했다.

반면 위메이드맥스의 하락률이 높았다. 위메이드맥스는 전일대비 13.03%(3200원) 하락해 2만1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위메이드맥스는 2거래일연속 큰폭의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 위메이드(-10.13%)도 어제에 이어 또 급락했으며, 그 뒤를 넷게임즈(-4.55%) 넥슨지티(-3.91%) 조이시티(-2.96%) 액토즈소프트(-2.68%) 액션스퀘어(-2.17%) 등이 하락세를 보였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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