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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1일 코스피(+0.02%)와 코스닥(-1.07%)이 엇갈린 가운데 게임주(-3.10%)는 하락했다. 상승주는 2개에 불과했고 하락주는 33개나 됐다. 특히 게임엔터주는 업종별 기준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오늘 게임주에서는 썸에이지(+0.46%)와 SNK(+0.28%)가 소폭 상승했다. 이중 썸에이지는 전일대비 0.46%(10원) 올라 2195원에 장을 마감했다. 썸에이지는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반면 컴투스홀딩스의 하락률이 컸다. 컴투스홀딩스는 전일대비 10.23%(1만8600원) 내려 16만3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또 위메이드(-8.84%) 넵튠(-8.11%) 액션스퀘어(-7.96%) 데브시스터즈(-7.01%) 엠게임(-6.87%) 액토즈소프트(-6.21%) 네오위즈홀딩스(-6.14%) 등이 6% 이상 하락했다.

게임대장주인 크래프톤(-4.33%) 카카오게임즈(-2.02%) 엔씨소프트(-1.63%) 넷마블(-1.35%) 펄어비스(-0.09%)도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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