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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3일 코스피(+0.78%)와 코스닥(+2.15%)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3.27%)도 상승했다. 상승주는 33개였고 하락주는 1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액션스퀘어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액션스퀘어는 전일대비 상한가(+29.87%, 1840원)를 기록하며 8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액션스퀘어는 2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마감하고 상승했다. 특히 이날 액션스퀘어는 신작 앤빌이 한국지역 스팀 판매 1위를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다.
또 룽투코리아(+16.25%) 베스파(+11.89%) 더블유게임즈(+9.30%) 액토즈소프트(+7.84%) 미투온(+7.33%) 데브시스터즈(+6.80%) 위메이드(+6.64%) 등이 6% 이상 상승했다.
게임대장주도 크래프톤(-0.40%)를 제외하고 엔씨소프트(+5.51%) 펄어비스(+5.35%) 카카오게임즈(+4.04%) 넷마블(+2.54%)은 상승했다.
이중 크래프톤은 게임주 중 유일하게 소폭하락하며 50만원에 장을 마감했다. 크래프톤은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전환했다.
위메이드맥스는 상승세에서 오늘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이날 위메이드맥스는 장중 52주최고가(6만3000원)를 기록하기도 했지만 결국 보합세로 마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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