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8일 코스피(+0.41%)와 코스닥(+0.13%)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0.19%)도 상승했다. 상승주는 17개였고 하락주는 16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한빛소프트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한빛소프트는 전일대비 12.74%(435원) 올라 3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빛소프트는 하락세에서 다시 상승세로 전환했다. 한빛소프트는 오늘 도시어부M에 대한 미디어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사전예약 30만명을 돌파했다고 알렸다.
또 베스파(+6.67%) SNK(+5.19%) 조이맥스(+4.74%) 룽투코리아(+4.04%) 선데이토즈(+4.00%) NHN(+3.27%) 등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중에서는 펄어비스(+0.78%)와 엔씨소프트(+0.41%)는 상승했고 컴투스(-0.95%)와 넷마블(-0.81%)은 하락했다.
반면 액션스퀘어의 하락률이 컸다. 액션스퀘어는 전일대비 13.99%(240원) 내려 1475원에 장을 마감했다. 액션스퀘어는 4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멈추고 오늘 하락세로 전환했다. 액션스퀘어는 전일 공시를 통해 17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을 알렸다. 유상증자에는 와이제이엠게임즈, 주연테크, 원이멀스, 린코너스톤 등이 참여하며 이중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약 125억원에 신주 1091만7031주를 취득키로 했다. 납입이 완료되면 11월 25일부로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최대주주로 등극하게 된다.
또 썸에이지(-4.94%) 플레이위드(-3.68%) 네오위즈(-2.79%) 조이시티(-2.13%) 넵튠(-1.51%) 엔터메이트(-1.51%)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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