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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6일 코스피(+0.22%)와 코스닥(-0.29%)이 엇갈린 가운데 게임주(-0.13%)는 하락했다. 상승주는 14개였고 하락주는 17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조이맥스의 상승률이 가장 컸다. 조이맥스는 전일대비 7.16%(370원) 올라 5540원에 장을 마감했다. 조이맥스는 3거래일연속 상승중이다.

또 액토즈소프트(+4.98%) 신스타임즈(+4.81%) 베스파(+4.50%) 미투온(+1.42%) 넷게임즈(+1.31%) 룽투코리아(+1.05%) 등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엔씨소프트(+1.66%)는 상승했고 넷마블(-2.06%) 컴투스(-0.85%) 펄어비스(-0.50%)는 하락했다.

특히 플레이위드의 하락률이 높았다. 플레이위드는 전일대비 11.80%(3050원) 내려 2만2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플레이위드는 3거래일연속 하락중이다. 특히 로한M의 구글 매출 순위가 5위에서 12위로 하락해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6일 오후 현재(4시 50분)는 11위를 기록중이다.

또 액션스퀘어(-4.33%) 넵튠(-3.03%) 엔터메이트(-2.47%) NHN(-1.96%) 더블유게임즈(-1.94%) 등이 하락했다. 이중 액션스퀘어는 52주 최저가(1215원)을 기록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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