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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일 코스피(-0.04%)와 코스닥(+0.79%)이 엇갈린 가운데 게임주(-4.48%)는 하락했다. 특히 업종별 기준 가장 높은 하락률을 기록했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플레이위드의 상승률이 컸다. 플레이위드는 거래일 이틀 연속 상한가(+29.80%)를 기록하며 1만5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특히 로한M의 초반 흥행이 크게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플레이위드는 오늘 52주 최고가(1만5900원)를 기록했다.

또 액션스퀘어(+11.11%) 룽투코리아(+3.81%) 넥슨지티(+3.17%) 액토즈소프트(+2.93%) 넷게임즈(+2.51%) 등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컴투스(+0.10%)를 제외하고 넷마블(-11.06%) 펄어비스(-4.15%) 엔씨소프트(-1.89%) 모두 하락했다.

특히 넷마블은 전거래일대비 11.06%(1만2500원) 내려 10만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넷마블은 2거래일연속 하락했다.

또 썸에이지(-6.73%) NHN(-6.47%) 바른손이앤에이(-4.40%) 골프존뉴딘홀딩스(-4.13%) SNK(-4.02%) 등이 4% 이상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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