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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코스피(-0.17%)와 코스닥(-0.17%)이 2거래일 연속 동반 하락한 가운데 자동차주(+1.16%)와 자동차부품주(+0.82%)는 동반 상승했다.

6일 풀체인지(완전변경)된 신형 쏘나타의 이미지를 공개하며 업계 내 이슈의 중심이 된 현대차는 2.47% 상승하며 종가 12만4500원을 기록했다. 현대위아와 현대모비스는 각각 1.46%, 1.43% 상승했다.

▲자동차주(+1.16%)=현대차는 2.47% 상승해 전일 대비 3000원 상승한 12만4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엘브이엠씨홀딩스와 KR모터스는 각각 0.92%, 0.20% 소폭 상승했으며 기아차와 쌍용차는 각각 1.00%, 1.16% 하락했다.

▲자동차부품주(+0.82%)=한일단조는 5.05% 올랐으며 성창오토텍(+4.86%)과 영화테크(+4.74%), 한국단자(+4.65%), 동아화성(+4.45%), 크린앤사이언스(+4.27%)도 상승률 상위권에 자리했다.

현대위아와 현대모비스는 각각 1.46%, 1.43% 상승했으며 금호에이치티는 1.20% 상승했다.

평화홀딩스(+0.59%), 대우부품(+0.57%), 넥센타이어(+0.21%), 한국타이어(+0.12%)는 소폭 상승세를 보였다.

세종공업, 에이코넬, 구영테크는 보합세로 장 마감했고 한라홀딩스(-0.23%)와 대유플러스(-0.30%)는 소폭 하락했다.

HDC현대EP와 금호타이어는 각각 0.84%, 0.97% 하락했고 풍강(-1.23%), 디젠스(-1.54%), 대유에이피(-1.83%) 등도 하락세를 기록했다.

로스웰은 4.26% 하락했고 팬스타엔터프라이즈는 -8.37% 하락하며 자동차 부품 종목 중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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