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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2일 코스피(+0.08%)와 코스닥(-0.53%)이 서로 엇갈린 가운데 게임주(-0.96%)는 하락했다. 상승주와 하락주는 15개로 같았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데브시스터즈의 상승률이 컸다. 데브시스터즈는 전일대비 3.06%(270원) 올라 9080원에 장을 마감했다. 데브시스터즈는 2거래일연속 상승세를 기록하며 9000원대로 복귀했다.

또 룽투코리아(+2.88%) 썸에이지(+2.46%) 더블유게임즈(+2.37%) 네오위즈홀딩스(+2.20%) 엔터메이트(+2.04%) 등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컴투스(+0.74%)는 상승했고 엔씨소프트(-3.04%)는 하락했다. 넷마블과 펄어비스는 보합세를 기록했다.

반면 넷게임즈의 하락률이 높았다. 넷게임즈는 전일대비 6.22%(700원) 하락해 1만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넷게임즈는 4거래일연속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또 넥슨지티(-4.56%) 넵튠(-4.23%) 조이맥스(-3.30%) 웹젠(-3.25%) 네오위즈(-3.21%) 등이 하락세를 기록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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