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25일 코스피(+0.47%), 코스닥(+0.99%)가 모두 상승을 유지한 가운데 건설주(+0.89%)도 증가했다. 전체 67개 종목 중 상승주는 45개, 보합은 2개, 하락은 20개였다.
태영건설(+2.72%)은 전일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지만 우선주(+7.57%)와 함께 동반 상승세를 탔다.
계룡건설(+4.17%), 한국종합기술(+3.36%), 우진아이엔에스(+3.21%), KCC건설(+3.09%), HDC (+2.99%), 금호산업(+2.83%), 아이에스동서(+2.72%), 화성산업(+2.33%), 한미글로벌(+2.11%), 두산건설(+1.97%)도 증가했다.
25일 올해 영업이익 1조원 목표를 선언한 현대건설(+1.96%)은 3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6만원대를 유지 중이다.
동부건설(+1.86%), 남광토건(+1.62%), 한신공영(+1.46%), 신세계건설(+1.22%), 도화엔지니어링(+1.19%), 서희건설(+1.18%), HDC현대산업개발(+1.13%), 삼성엔지니어링(+0.90%), 진흥기업(+0.71%), HDC아이콘트롤스(+0.50%)도 소폭 상승했다.
에쓰씨엔지니어링, 대우건설은 보합이다.
일성건설(-3.90%), 삼부토건(-2.37%), 유신(-2.14%), 희림(-1.45%), 대원(-1.32%), 삼일기업공사(-1.28%), 일진파워(-1.09%), 이테크건설(-0.32%), 코오롱글로벌(-0.12%)은 하락했다.
대림산업(-0.95%)과 GS건설(006360)(-0.32%)도 하락 전환되며 각각 10만4000원, 4만7400원으로 마무리했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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