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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코스피(-0.32%)·코스닥(-0.48%)이 22일 모두 하락한 가운데 건설주(-1.25%)도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건설주의 하락폭은 지속적으로 확대됐으며 하락 종목도 대폭 증가했다.

전체 66개 종목 중 상승은 13개, 보함은 5개, 하락은 48개를 기록했다.

3% 이상 상승한 종목은 없었으며 대기업 종목들도 대부분 하락했다.

에쓰씨엔지니어링(+2.99%)·세보엠이씨(+2.49%)·태영건설(009410)(+2.44%) 순으로 상승폭이 컸으며 이들은 각각 1720원, 8630원, 1만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삼성엔지니어링(+2.24%)·우진아이엔에스(+2.22%)도 2% 이상 상승하며 각각 1만8250원, 1만1500원에 마감했다.

희림, 서한, 이테크건설, 유신, 화성산업, 이화공영은 유일한 보합 종목이다.

진흥기업2우B(-8.66%)·진흥기업우B(-6.48%) 는 2거래일 연속 하락폭 상위를 차지했으며 종가는 각각 1만1600원, 4400원이다.

삼호(-5.42%)도 5% 이상 폭락하며 1만3100원에 마감했다.

GS건설(-4.14%)·금호산업(-3.39%)·계룡건설(-3.20%)도 3% 이상 하락했다.

상대적으로 시가총액이 높은 대우건설(-2.83%)·현대건설(-1.87%)·HDC현대산업개발(-1.45%)·대림산업(-1.02%)도 최근들어 이렇다할 상승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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