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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9일 코스피(-0.02%)와 코스닥(-0.59%)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1.00%)는 상승했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웹젠의 상승률이 컸다. 웹젠은 전일대비 3.89%(750원) 올라 2만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웹젠은 오늘 뮤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한 ‘뮤온라인H5’를 10월 테스트를 진행하고, 4분기 국내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바른손이앤에이(+3.27%) 더블유게임즈(+2.02%) 액토즈소프트(+1.49%) 미투온(+1.45%) 넵튠(+1.30%) 등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들이 상승세를 이끌었다. 펄어비스(-0.86%)를 제외하고 컴투스(+3.80%) 엔씨소프트(+1.97%) 넷마블(+0.90%)는 모두 상승했다.

반면 썸에이지의 하락률이 컸다. 썸에이지는 전일대비 9.62%(380원) 하락해 3570원에 장을 마감했다. 썸에이지는 전일 급등(13.83%)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로 하락했다는 분석이다. 썸에이지는 전일 공시를 통해 20억원을 투자해 개발전문회사 로얄클로우(가칭)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또 액션스퀘어(-3.33%) 선데이토즈(-2.91%) 넥슨지티(-2.53%) 와이디온라인(-2.25%) 조이맥스(-2.16%) 등이 하락세를 기록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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