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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최인영 기자 = 6일 코스피(0.18%)와 코스닥(0.59%)이 하락한 가운데 은행주(0.50%)도 하락했다.

상승주는 KB금융 1개이며 하락주는 DGB금융지주, 광주은행, 하나금융지주, 기업은행, 신한지주, 제주은행, BNK금융지주, JB금융지주로 8개이며 보합 우리은행 1개이다. 전일 대비 은행주는 전반적인 하락세를 기록했다.

상승률을 보인 유일한 은행주는 KB금융(105560)으로 전일 대비 0.20%(100원) 상승해 5만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전일 하락세를 기록한데 대한 반등세다.

그 밖의 8개 은행주는 하락세를 기록했다. 가장 큰 하락률을 보인 은행주는 DGB금융지주로 전일 대비 1.48%(150원) 하락해 1만원에 장을 마감했다.

뒤이어 광주은행 1.32%(150원), 하나금융지주 1.30%(550원), 기업은행 1.03%(150원), 신한지주 0.71%(300원), 제주은행 0.68%(40원), BNK금융지주 0.49%(40원), JB금융지주가 0.16%(10원)의 하락률을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전일 하락세를 기록한 우리은행은 0.00%(0원)의 보합을 기록하며 1만5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편 KB금융은 지난 5일 KB자산운용의 상해 현지법인 설립에 이어 6일 KB국민카드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KB 대한 특수은행 출범식을 갖고 본격 영업에 돌입하며 글로벌 금융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을 알린 바 있다.

NSP통신/NSP TV 최인영 기자, iycho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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