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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차바이오텍과 줄기세포치료제를 공동개발중인 플루리스템이 간헐성파행증 줄기세포치료제(PLX세포, PLacental eXpanded Cells) 일본에서 상업화에 들어간다. 일본과의 파트너십 협의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올 11월부터 일본정부가 마케팅을 위한 줄기세포의 신속승인(fast tracking)을 허가하기로 함에 따라 플루리스템의 줄기세포 승인 및 마케팅도 빨라질 전망이다.

플루리스템은 “일본제약회사들의 중역들과 협의를 가졌으며 파트너십 체결을 위한 협상도 일본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일본정부의 줄기세포에 대한 우호적인 정책으로 플루리스템은 임상2상이 끝나는데로 판매승인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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