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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안민지 기자) = 메리츠화재가 ‘(무) 메리츠 건강보험 백년해로1407’을 판매한다.

이 보험은 암, 뇌, 심장 부위의 3대 질환 보장에 희귀난치성질환까지 포함해 4대 중증질환을 집중 보장한다. 보장되는 희귀난치성질환은 ▲재생불량성빈혈 ▲파킨슨병 ▲모야모야병 ▲전신성 홍반루프스 ▲만성신장질환 ▲심근질환 ▲운동뉴런질환이다.

말기암진단비 담보를 새로 추가해 4기암 진단 시 가입금액을 100% 지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간암, 폐암, 뇌암, 백혈병 등의 특정암 진단 시에도 보험금을 지급한다.

상해 또는 질병으로 80%이상 후유장해 발생 시 보장보험료는 물론 적립보험료까지 납입을 면제 받을 수 있다. 더불어 고도후유장해 생활자금 특약에 가입하면 납입면제 사유 발생 시 매월 초회 월납기준 영업보험료에 해당하는 금액을 만기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이 특약은 납입면제가 적용되지 않는 갱신보험료 등의 기타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소득상실로 유족 보장이 중요한 시기에는 보장에 중점을 두고, 자녀가 독립한 노후에는 여가 생활을 위한 문화생활자금을 보장 받을 수 있는 등 필요에 따라 계약 전환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초음파, 내시경, CT촬영 등 종합병원의 건강검진센터에서 건강검진을 목적으로 검진을 받은 경우 10만원 한도 내에서 비용을 지원해주는 건강검진비용 지원서비스로 있다.

해당 보험은 15세부터 65세 연령의 고객이 80세, 90세, 100세 만기로 보험 기간을 설정할 수 있으며, 납입기간은 10년부터 30년까지 5년 단위로 설정할 수 있다.

archive@nspna.com, 안민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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