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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중앙선관위)는 오는 30일 실시하는 재·보궐선거의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국회의원 선거구 15곳에 총 55명이 등록해 평균 3.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정당별 등록 현황을 보면 새누리당 15명, 새정치민주연합 14명, 통합진보당 7명, 정의당 6명, 노동당 2명, 무소속 11명으로 나타났다.
수원시 사선거구에서 실시하는 기초의원재선거에는 3명의 후보자가 등록했다.
이번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후보자의 재산내역, 병역사항, 최근 5년간 소득세․재산세․종합부동산세의 납부 및 체납실적, 전과기록, 공직선거에 후보로 등록한 경력, 학력 등에 관한 정보는 선거일까지 중앙선관위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후보자의 선거벽보는 오는 18일까지 거리에 첩부되며, 선거공보는 투표안내문과 함께 7월 20일까지 각 가정에 발송하게 된다.
또 선거운동기간은 7월 17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7월 29일까지이며, 일반 유권자도 이 기간 동안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한편, 사전투표는 7월 25일, 26일 양일간 실시되며, 사전투표소는 선거가 실시되는 지역의 읍·면·동마다 1곳씩 설치된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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