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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루메드, 인공무릎관절 FDA승인 곧 나올듯...

NSP통신, 박정섭 기자, 2014-06-30 12:4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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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코스닥 상장사인 셀루메드의 고정형 인공무릎관절의 미국 식약청(FDA) 승인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탈회골이식재(Rafugen DBM)의 FDA 본심사가 진행중이다.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셀루메드가 야심차게 개발해 FDA에 승인을 요청한 인골무릎관절에 대한 FDA승인이 곧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FDA는 그동안 셀루메드의 인공무릎관절에 대해 본심사를 진행해 왔다.

셀루메드의 한 관계자는 “FDA의 심사가 순조롭게 진행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소식통들은 “서류제출후 통상 3개월정도 걸리는 것으로 알지만 본심사후 약간의 시간이 필요할 수 도 있다”며 “셀루메드의 인공무릎관절의 승인이 곧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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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탈회골이식재에 대해선 본심사가 진행중이다.

FDA의 승인이 떨어지면 바로 미국시장 판매가 가능하다. 현재 5조원규모의 추정되는 미국내 인공관절시장의 진입이 실현되는 셈이다.

셀루메드측은 “전세계 의료기기 시장의 50%가 미국시장”이라며 “가격도 비싼편이어서 미국은 중요한 시장가운데 하나”라고 설명했다.

셀루메드의 미국내 판매는 미국자회사인 엔도텍이 맡게 된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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