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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안민지 기자) = 메리츠화재가 ‘외국인건강검진안심보험’ 상품개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보건복지부,한국보건산업진흥원,충청북도가 공통으로 주최한 ‘바이오 앤 메디컬 코리아2014(BIO&MEDICAL KOREA 2014)’ 시상식에서 메리츠화재는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국내 보건산업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보건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관 등을 수상 대상에 선정했다.

보건복지부는 “메리츠화재는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외국인환자를 위한 건강검진특화상품인 ‘외국인건강검진안심보험’을 출시했다. 이러한 차별화된 상품개발의 독창성을 인정해 선정했다”고 밝혔다.

archive@nspna.com, 안민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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