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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 다시마를 주원료로 만든 탈모 샴푸 브랜드인 ‘바다나무’를 디앤샵이 단독 판매한다.
디앤샵에 따르면 바다나무 샴푸의 주원료인 다시마는 모발발육촉진제인 요오드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모발이 자라나는데 필요한 갑상선 호르몬의 원료를 제공해 건강한 두피와 모발로 가꾸어준다.
또한 단백질과 비타민이 다량 함유돼 있어 손상된 모발을 복구시키는 기능 또한 좋다는 평가.
이번에 선보일 바다나무의 탈모케어라인은 샴푸와 린스 2종류다.
바다나무의 해조샴푸는 천연다시마 원액으로 만들어 미네랄과 영양분을 모발 깊숙히 공급해준다.
해조린스는 해조 삼푸와 함께 사용하면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샴푸 후 모발 끝부분을 중심으로 마사지한 후 씻어내면 된다. 가격은 각각 2만6000원선이다.
한편, 디앤샵 관계자는 “디앤샵과 바다나무가 함께 손잡고 선보이는 이번 브랜드는 탤런트 이매리가 메인 모델로 나서고 최성국, 주영훈, 김빈우 등 유명 연예인들이 바다나무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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