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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수운 기자 = 디지털가전전문업체인 휴리프(구 우성넥스티어)는 PMP 기능을 내장시킨 900만 화소급(유효화소 740만) 멀티미디어 디지털카메라(모델명 i90)를 2일 새롭게 내놓았다.
이 제품은 카메라에 PMP와 MP3 기능을 결합한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디카로 3인치 액정의 대형화면에 △광학 3배 이너줌 △1cm 접사 △얼굴인식 △손떨림방지 △사진편집 등의 기능을 두루 갖췄다.
야간 촬영시 선명도는 ISO 1000에 달하며, 크기는 17.5mm로 슬림하고 메탈 바디를 채용해 고급스런 외관을 자랑한다. 가격은 19만9000원.
한편 휴리프에서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한 ‘원+원’ 행사를 갖고 대형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이 제품 선착순 구매자 1000명에게 500만 화소급 디카(모델명 F121S)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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