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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안민지 기자) = 하나SK카드가 소득공제제도에 최적화된 ‘하나SK 메가마켓 체크카드(이하 메가마켓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현 소득세법상 체크카드(30%공제)가 신용카드(15%공제)사용보다 소득공제율이 2배 높다. 연말정산시 전통시장과 대중교통분에 대해서는 각각 별도로 100만원을 공제 가능하다.
메가마켓 체크카드는 전통시장에서 카드 사용시 혜택을 늘렸다. 전통시장에서 카드 사용시 1만원 당 200원의 캐쉬백을 적립해준다. 일반 가맹점은 2만원당 100원이며 마트, 주유, 온라인쇼핑 등 주요 생활업종은 2만원당 100원 적립한다. 또한 후불교통카드 기능도 있어 하나의 카드로 번거로움없이 정산 가능하도록 했다.
메가마켓 체크카드는 해외 겸용이고, 연회비는 면제다. 발급신청은 5월 12일부터 가능하다. 하나은행 영업점을 통해 신규 발급한 고객은 선착순 5000명에 한해 장바구니가 제공된다.
archive@nspna.com, 안민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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