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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제약회사인 동국제약이 2일 증권시장에서 하한가를 기록했다.
동국제약의 주가는 2일 14.9% 하락한 28850원에 마감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동국제약 인사돌 등 '옥수수 불검화 정량 추출물'로 만든 잇몸 치료제에 대해 의학적 효능의 재평가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효능에 대한 의심이 일어 재평가가 필요하다는 판단때문이다.
인사돌은 동국제약의 간판의약품이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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