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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 온라인 패션전문기업 트라이씨클(대표 최형석) 여성브랜드 ‘블루종’을 온라인 마켓에서 새롭게 선보인다.

블루종은 모던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여성 타깃의 브랜드로 소프트 베이직(soft basic) 컨셉의 섬세함과 스타일리쉬함을 결합한 트렌디 모던룩을 선보인다.

국내에서 생산된 니트아이템을 중심으로 니트라이크(knitlike)한 아이템을 함께 공급할 계획이다.

가격은 거품을 빼 단품은 3만원대, 세트 상품은 5만원대로 저렴한 한 것이 특징.

추상훈 트라이씨클 브랜드사업팀 파트장은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이고 고급스러운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경쟁력 있는 가격과 참신한 감각의 제품으로 포지셔닝할 계획”이라며 “4월부터 자사에서 운영중인 하프클럽닷컴을 중심으로 롯데닷컴, 신세계몰, 디앤샵 등 온라인매장을 중심으로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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