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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 롯데홈쇼핑은 15일, 16일 양일간 ‘쇼핑의 달인 특집전’을 통해 가전제품 할인판매에 나선다.

할인판매 제품은 냉장고, HD급 TV, 에어컨 등이다. 주요 제품은 지펠 쉘와인 트윈홈바 냉장고 754L, 파브 42인치 HD 일체형 TV’ 등이다.

장형진 롯데홈쇼핑 디지털가전팀 MD는 “가정에서 꼭 필요한 가전제품을 파격적인할인 혜택과 함께 장만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무이자 할부를 활용하면 최대 10개월까지 할부 구매할 수 있고 일시불 구입시에는 10만원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올 3월 첫 출시하는 삼성 슬림에어컨과 김치냉장고 120L를 함께 구입할 수 있는 ‘삼성 에어컨+김치냉장고 패키지’와 홈쇼핑 최초로 론칭하는 1000만화소의 ‘삼성 디지털카메라 VLUU L200도 함께 선보인다.

인텔코어2쿼드 프로세서를 탑재한 ‘늑대와 여우 컴퓨터’는 이날 방송 최초로 파격가인 79만 9000원에 판매한다.

한편, 롯데홈쇼핑 인터넷쇼핑몰 롯데아이몰도 오는 31일까지 ‘혼수가전 미션’ 기획전을 열고 드럼세탁기, 전기밥솥, 세탁기 등 가전제품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구매금액별 적립금을 지급하고 5~10%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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