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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플릭스가 2026년 1월 1일부터 한국에서 WWE(World Wrestling Entertainment) 콘텐츠를 단독으로 스트리밍한다.
넷플릭스는 영화·시리즈·예능을 넘어 라이브 콘텐츠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로우(Raw)와 ▲스맥다운(SmackDown) ▲NXT 등 핵심 주간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레슬매니아와 ▲로얄 럼블 ▲섬머슬램 ▲머니 인 더 뱅크 등 프리미엄 라이브 이벤트(PLE)도 포함된다.
넷플릭스 회원은 별도 추가 결제 없이 주간 경기와 PLE를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실시간 시청이 어려운 이용자를 위한 다시보기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넷플릭스는 WWE 아카이브를 활용해 넷플릭스에서만 볼 수 있는 신규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강동한 넷플릭스 한국 콘텐츠 부문 VP는 “강력한 스토리텔링과 라이브 특유의 묘미를 모두 갖춘 WWE는 넷플릭스만이 선사하는 엔터테인먼트의 즐거움을 한 단계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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