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투자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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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제44회 대한노인회 광양시지회장배 게이트볼대회가 광양실내게이트볼장에서 대한노인회 광양시지회 주관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16개 팀, 18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예선과 본선을 거쳐 우승을 가리는 결선까지 치열한 경기를 펼쳤으며 뜨거운 응원 속에 흥미로운 승부가 이어졌다.
대회에 참가한 한 어르신은 “평소 게이트볼을 하며 생활의 활력을 얻고 있다”며 “여러 팀이 함께한 오늘 대회는 긴장도 됐지만 매우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종규 대한노인회 광양시지회장은 “게이트볼은 여러 노인 스포츠 가운데서도 운동 효과와 재미를 모두 갖춘 종목이다”며 “이번 대회가 승부를 넘어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나누고 서로를 응원하는 화합의 장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69년 4월 설립된 대한노인회 광양시지회는 26명의 임원과 1만 2609명의 등록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노인일자리사업,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 노인대학(동·서부) 운영, 화합 친선대회 개최 등 다양한 여가·복지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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