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업계기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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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화성특례시 중소기업지원 자문단 소공인2분과(분과장 송상근 삼일테크 대표)가 5일 화성상공회의소에서 ‘소공인을 위한 AI agent 활용’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소공인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AI 활용법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자문단 위원 및 관련 업계 종사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정진우 ACG 대표가 ‘소공인을 위한 AI agent 활용’을 주제로 발표하며 챗지피티(ChatGPT), 제미나이(Gemini), 클로드(Claude) 등을 활용해 실제 업무에서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는 실습 위주 강연을 진행했다.
이택구 기업투자실장은 “AI는 비용·인력 제약이 큰 소공인에게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제고를 이끄는 핵심 수단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화성특례시는 지역내 소공인의 AI 활용 확산과 현장 변화를 지속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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