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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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산환경재단(이사장 이민근, 재단)은 2일 ‘2025 탄소중립 전문가 과정’ 수료식을 개최하고 총 2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교육 과정은 9월 23일 개강 이후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된 총 10회 차 프로그램으로 진행됐고 글로벌 기후 규제 대응과 탄소감축에 대한 전문역량을 갖춘 실무형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운영됐다.
교육생들은 ▲ESG경영과 글로벌 기후 규제 대응 ▲글로벌 제품환경규제 동향 ▲전과정 평가(LCA)실습 ▲제품 탄소발자국 인증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홍희관 재단 대표는 “이번 탄소중립 전문가 과정은 지역 사회의 기후 대응 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수료생 여러분이 각 현장에서 전문성을 바탕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이끌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재단 역시 탄소중립 전문가 양성교육 수료생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도시 구축을 위해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안산환경재단은 앞으로도 탄소중립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실천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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