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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목포시노인복지관이 주식회사 KT CS로부터 시각장애인의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위해 500만원 상당의 PC 및 노트북 3대를 기증받아 노인들의 정보화 교육 등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주관하는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정부사업의 일환으로 KT CS가 사업수행기관이다.
KT CS 관계자는 “목포 지역의 취약계층이 디지털 교육에 흥미를 가지고 배울 수 있도록 돕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온정을 나누며 지역사회와 상생하겠다”고 전했다.
김성일 관장은 “오늘 기부 받은 교육용 PC 및 노트북이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되는 귀한 자산이 될 것이다”며 “노인들의 정보화 교육과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활용할 예정이고 기부해 준 KT CS 디지털 배움터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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