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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윤미선 기자 = 원광디지털대(총장 김윤철)는 지난달 29일 국방전투태권도연구소와 단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방전투무술에 대한 체계적 연구를 추진하고 군 교관의 전문 교육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취지에서 태권도스포츠재활학과 주관으로 진행됐다.
국방전투태권도연구소는 군 특성에 맞춘 실전형 무술 프로그램 개발과 교육 체계 연구를 수행해 온 기관으로, 국방력 제고와 전투기술 고도화에 기여하고 있다.
협약식에는 신호균 소장을 비롯해 곽노흔 부소장, 유복희 이사가 참석해 향후 협력 방향과 구체적 실행 계획을 논의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방전투무술 분야 공동 연구 ▲실전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군 교관 대상 학사 과정 연계 지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국방전투태권도연구소 임직원과 직계가족, 회원은 원광디지털대 입학 시 수업료 3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원광디지털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방·무도 분야의 교육 및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실무형 전문 인력 양성 기반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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