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진(이하 한진)은 오는 12월 9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언박싱데이 2025(Unboxing Day 2025)’를 개최한다.
언박싱데이는 2023년 12월 제1회를 시작으로 매년 열리고 있는 한진의 대표 고객 초청 행사로 한진과 함께 동반 성장해 온 고객사와 함께 시장에서의 성장을 위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서로의 성장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택배를 받는 소비자가 상자를 처음 개봉할 때 느끼는 설렘을 의미하는 ‘언박싱(Unboxing)’이라는 단어를 타이틀로 사용해 상자 안에 담긴 고객의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 새로운 도전을 한진과 고객사가 함께 열고 미래를 함께 꿈꾼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언박싱데이 2025’는 ▲고객에게 감사를 전달하고 한 해 성과를 돌아보는 ‘성취 프로그램’ ▲고객의 삶과 비즈니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인사이트를 나누는 ‘인사이트 프로그램’ ▲파트너사·고객사가 직접 체험하고 교류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언박싱데이의 하이라이트인 인사이트 프로그램은 셀러들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해 지금까지 없었던 방식으로 현업의 고수들과 전문가들이 A부터 Z까지 전 과정을 망라하는 인사이트 토크와 패널 토크를 진행한다. 이커머스 셀러들이 실제 사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이면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 중심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한편 한진은 언박싱데이 2025를 통해 이커머스 셀러 및 다양한 고객사와의 동반 성장을 가속화하고, K-물류 기업으로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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