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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돌봄은 국가 책임” 파주 투자·복지현장 모두 챙겨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5-11-21 17:31 KRX7 R4
#경기도 #김동연 #파주재도약 #복지와투자협약 #달달버스

“경청·소통·해결의 미션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

NSP통신- (사진 = 김동연 도지사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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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동연 도지사 페이스북 캡처)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1일 “달달버스 열일곱 번째, 52만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파주시를 달렸다”라며 리쇼어링을 계기로 파주가 제2의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뒷받침할 것을 약속했다.

김 지사는 “파주는 20년 전 노무현 대통령의 과감한 규제 완화로 ‘K-디스플레이의 거점’이 됐다”며 “돌봄은 가족의 책임이 아니라 국가와 사회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지사는 도민과의 현장 소통 프로젝트인 ‘달달버스’가 도내 시군을 순회하며 절반 이상을 이미 돌았으며 앞으로도 경청·소통·해결의 미션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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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7월 파주에서는 해외 공장을 국내로 복귀시킨 LG디스플레이가 경기도·파주시와 70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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