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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울산 결혼을 만드는 사람들(대표 조봉제)이 지역의 예비부부를 위한 웨딩·혼수박람회를 연다.
울산 결혼을 만드는 사람들은 ‘제1회 울산결만사 웨딩·혼수박람회’를 오는 2월 23일 일요일 중구 성안동 결만사웨딩스튜디오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웨딩·혼수박람회에는 웨딩스튜디오, 허니문 여행, 한복, 예물, 이바지음식, 가구업체, 피부관리, 맞춤정장 등 웨딩업체가 대거 참가한다.
참여 예비부부들은 웨딩스튜디오와 허니문 여행, 결혼예물, 한복, 이바지음식, 신혼 인테리어, 가구 등 혼수 상담부터 품목별 비교·견적까지 받을 수 있는 등 결혼 준비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참가업체는 울산결만사, 후즈웨딩, 세종여행사, 허니문리조트, 함은정한복, 왕과비한복, 백작부인, 크레시, 창경궁의 황후, 아르코 발레노, 잉꼬이불, J&J스킨갤러리, 가구백화점, 친환경 수제 맞춤가구 전문점 나무똥가리 등이다.
100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혼잡스럽지 않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상담 받을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참가신청은 결만사 네이버 카페에서 하면 된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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