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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임지환)는 올해 12월 말까지 SK일렉링크와 협업해 경찰청 및 전국 경찰서 內 LCD 충전기(43개소, 총 135기) 화면에 교통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5대 반칙운전’을 송출한다.
‘5대 반칙운전’이란 버스전용차로 위반, 비긴급 구급차 법규위반, 끼어들기, 새치기 유턴, 꼬리물기이다.
이 홍보는 전기차 수요자가 늘어감에 따라 더 많은 시민들에게 5대 반칙 운전을 알리기 위함으로, 도로 위 교통법규 위반행위 근절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안전운전의 경감심 제고를 통해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기획됐다.
용인서부경찰서는 5대 반칙운전에 대한 집중홍보와 계도기간(7~8월)을 거쳐 연말까지 집중단속에 들어갔다.
경찰 관계자는 “시민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통안전 홍보·교육을 하여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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