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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30일 청년 창업 기업들이 매출 실적이 없어도 기술력과 잠재력을 인정받아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한 달 전 달달버스를 타고 양주를 찾았을 때 청년 창업가들을 만나 여러 현실적 어려움을 들었다”며 “그 자리에서 도청 간부들과 공공기관에 해결 방안을 적극 모색하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 결과, 경기도와 경기신용보증재단이 함께 추진하는 ‘청년 창업 더 힘내GO 특례 보증’이 마련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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