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산업 업계동향
고려아연·포스코퓨처엠, 통합공정과 첨단 양극재로 산업 새판 짠다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동아오츠카(대표 박철호)는 7월 한 달간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474% 급등했다고 밝혔다. 이에 힘입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7% 늘었다고 덧붙였다.
업체 측에 따르면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는 물처럼 산뜻하고 가볍게 마실 수 있는 데일리 수분 보충 음료로 칼로리와 당 함량을 낮췄고 색소·카페인·인공 향을 첨가하지 않았다.
업체 관계자는 “7월에 괄목할 만한 매출 신장세를 기록한 것은 무더운 날씨와 더불어 임산부를 대상으로 한 베이비페어 참가 영향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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