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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울산 남구 신정동 공업탑컨벤션은 27일 재능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예비부부의 결혼준비를 돕기 위한 웨딩·혼수 박람회를 연 6회 정기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공업탑컨벤션은 유익한 결혼정보와 실속 있는 결혼준비의 장이 되도록 다양한 웨딩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다.
웨딩컨설팅, 웨딩스튜디오, 예물, 한복, 허니문여행, 피부관리, 이바지음식 등 엄선한 지역의 웨딩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공업탑컨벤션은 실속 있고 알뜰한 결혼준비를 원하는 예비부부들에게는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참가 예비부부들은 각기 다른 경제적 여건을 고려한 일대일 맞춤 컨설팅과 고품격 결혼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승우 기획실장은 “재능 나눔의 일환으로 다양한 웨딩행사들을 지속적으로 열어, 지역의 예비부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웨딩·혼수박람회 일정은 행사 한 달 전에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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