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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NSP통신 안정은 기자) = ◆ 울산시
▶연말 지역축제 인명피해를 막기 위한 사전점검이 실시된다. 시는 23일에는 눈꽃축제가 열리는 원도심 일원, 30일에는 간절곶 행사장 등을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 ‘2013년 울산시정 베스트 5’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태화강 100리길 완공과 울산 생태환경투어 운영’이 올해 최고의 시책으로 뽑혔다. 2위는 동북아 오일허브 울산지역사업 착공, 3위는 울산대공원 명품화 사업 추진 등이 선정됐다.

▶ ‘연말맞이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이 진행된다. 23일 오후 4시 30분 시장실에서 각 기업 대표들이 공동모금회에 성금과 성품을 기부할 예정이다.

▶ 23일 오후 6시 서울 대학로에서 열리게 되는 ‘제6회 대한민국 연극대상 시상식’에서 박맹우 울산시장이 ‘문화시장상’을 수상한다. 올해 전국 연극인 대회의 성공적 개최 지원과 공연예술 저변 확대 및 연극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 ‘과학문화인의 밤’이 23일 문수월드컵컨벤션에서 열린다. 행사는 유공자 표창, 과학문화 활동 평가 및 활성화 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된다.

annje37@nspna.com, 안정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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