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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기대’, 부산 신항에 AGV 57대 공급…스마트 항만 본격화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6일 오후 집중호우에 대비해 두 차례 침수된 화산 지하차도 공사현장을 찾아 점검했다.
김 지사는 “모레 새벽까지 최대 250mm 정도의 강우가 예상되고 있다”라면서 “화산 지하차도 같은 현장은 침수나 붕괴, 땅꺼짐 위험이 커 선제적 예방조치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반지하 주택과 산사태 우려 지역도 철저히 대비하라”고 지시하며 “도민들도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주변을 미리 살피고 위험이 감지되면 경기도나 해당 시군에 즉시 연락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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